안녕하세요 인디펜던트 워커의 삶을 꿈꾸는 인디워커입니다
다가오는 온택트 시대에 미래는 어떻게 변할까 고민하던 찰나에,
블로그를 시작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꼬꼬마 시절에 학교 과제로 만들었던 블로그 말고는 처음이예요ㅠㅠ
맨날 남들이 만들었던 블로그만 봤지, 제가 하는건 처음이라 설레기도 하지만
많이 걱정이 되네요
저도 계속 노력하다보면 언젠가는 여러분께 좋은 정보를 전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존재가 될 수 있겠죠?
그렇게 될꺼라고 믿고 열심히..아니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볼께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따끔한 충고 많이 부탁드립니다.
무플보단 악플이 낫다고하니...
처음이다보니 서론이 많이 길었죠?
이제 본격적으로 밀리의 서재 사용 후기를 공유드려볼께요
밀리의 서재 말고도 독서 어플이 참 많죠?
사실 다른 어플도 써보고 비교/분석하는 글도 쓰고 싶어서 다른 어플도 다운 받았어요
언젠간 꼭 전자책 어플 비교 분석 글 올리겠습니다!!
다들 밀리의 서재 어플 다운 받는 방법은 아시겠죠?? 다운 방법은 쿨하게 패쓰~ 하겠습니다.
첫 달은 무료이니깐 처음에는 무료로 사용하시고 판단해보세요
전자책만 보면 9,900원이고 종이책까지하면 15,900원 이예요
단, 종이책은 2달에 1권씩 배송해주고 밀리의 서재에 책을 선정해주기 때문에
원하는 책을 선택하지 못하는 단점은 있어요...
라인업 된 종이책 중에서 선택해서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빨간색 네모 박스는 현재 제가 읽고 있는 책이예요
코로나사태로 인해 바뀌어버린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남을까?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책이예요
(나중에 책 리뷰도 할 예정이랍니다^^)
오늘의 책, 한 달이내 출간된 책, 지금 서점 베스트셀러, 이번 주 취향별 추천 책 등
다양한 종류의 책을 자동으로 추천해주죠?
저 같은 책을 선택하는데 오래걸리고 어떤 책을 봐야할 지 모르는 분에게는
상당히 편리할꺼같네요.
어떤 책을 읽을 지 모르겠으면, 일단 베스트셀러부터 찾아봐라는 지인의 말이 떠오르네요
오른쪽에 표시된 목록 누르면 현재까지 읽고 있는 책 리스트가 나옵니다
참고로 오디오북도 있어요
오디오북은 유명인사들이 책을 리뷰해주는 것도 있고,
그냥 책을 읽어주는 것도 있으니 많이 이용하게 되더라고요
밀리의 서재는 약 10만권의 전자책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다 읽어보진 못했지만 믿어야겠죠??
밀리의 서재를 사용하면서 느끼는건데, 어디서든 책을 추천 많이 해주네요
내 서재에는 현재까지 제가 읽은 책을 저장할 수가 있어요
책을 읽거나 로그인 하면 밀리가 쌓이는데, 밀리를 많이 쌓으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답니다
또한 저렇게 제가 책을 읽으면서 인용문과 메모를 저장했던 것도 바로 볼 수 있어요
아무래도 생각 날 때 편리하고 장소에 제한없이 볼 수 있는 것이 전자책의 장점이겠죠?
(저작권 문제로 내용은 가릴께요ㅠㅠ 이해 부탁드려요)
눈으로 보기 싫으면 오디오로 들을 수 있고
글자크기, 글자채, 간격, 뷰어 방식 등 다양하게 변할 수 있으니
여러분이 편한 방법을 찾아 사용하시면 되요
목차, 북마크, 인용문/메모를 활용하면 편하답니다
인용문/메모는 스마트폰에서 글자 복사하듯이 꾸욱 눌리면 보시는거와 같이 창이 나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다음페이지까지 연결하여 선택되지 않아서 불편하네요ㅠㅠ
'밀리의 서재' 찐 사용 후기
여름도 끝나가고 날씨가 많이 시원해졌네요
가을이 되니깐 괜히 경치 좋은 벤치에 앉아 책이라도 좀 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종이책 들고 다니기 힘든 분들에게 '밀리의 서재' 추천드리고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아직까지 종이책을 더 선호하지만...)
여튼!! 사용해본 결과 뷰어는 아직 조금 업데이트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지만,
보고 싶은 책들은 왠만한건 다 있으니 좋네요
밥 한끼 가격으로 다양한 책을 볼 수 있는건 좋은 기회이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은 밀리의 서재 추천합니다
꼭!! 반드시 한 달 무료체험 후 결정하시길 바랄꼐요^^
처음이라 그런지 시간도 오래 걸리고 글도 일관성없이 산으로 가네요
노잼의 기운이 스물스물 올라오네요ㅠㅠ
고민 또 고민하고 열심히 노력하여 한층 더 성장하는 '인디워커'가 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더 좋은 주제로 찾아 뵐께요 그럼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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